하나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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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하나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멍멍하게 보여지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사, 보이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것에 믿음에 마음의 중심을 둔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 주소서.

매 순간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성도 되어 하얀마음(거룩한 마음) 품고 살도록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십자가에 높이 달려 말씀하시기를 “네 죄가 모두 사하여졌다” 라고 외치시는 예수님처럼 용서하며 살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우리 생명 위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우리위해 피 쏟으신 예수님의 그 크신 희생의 사랑을 따르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 겸손 또 겸손을 외치는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깃발을 높이 치켜 잡은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진리의 깃발을 높이 치켜세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손을 높이 잡아주소서.

우리 로고스 선교 교회 성도님들이 영적으로 풍성하게 쌀쪄 있게 하사, 눈이 밝으며 입가에서는 선한 말과 인자한 말로 복음이 함께 흐르는 생수의 강이 되게 하소서

원주민 선교를 가는길에서,

박권용 지음

10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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