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빠른변화- 그러나 믿음을 어디에?

얼마전까지는 전자,기계는 그동안 인간을 보조하는 기능이었으나 이제는 인간을 대처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미 미국은 스포츠 중계 주식 등 뉴스 기사는 로봇이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으며, 하이패스도 인력대신 기계가 관여된 미래산업 중 하나의 기술이다. 20년 이내에 약750만개의 현재 직업들이 사라지고 약 250만개의 신생 직업들이 활성화 된다는 보고도 있다. 오늘 하루 현대인이 받아들이는 정보가 지난 세기 일생동안 받아들인 정보와 맞 먹는다고 한다.어제의 지식이 오늘은 상식으로 통한다. 사람이 있던자리를 이젠 인공지능이 조금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1973년에 1천대기업랭킹에 있던 기업중 10년뒤에 350개의 기업이 탈락했다는 것이다. 그런데2003년의 랭킹을 10년뒤인 2013년에 보면 712개의 기업이 이 랭킹에서 사라졌다는 것이다.물론 단순히 탈락했다기 보다 다른 기업에게 흡수 합병되어 랭킹에서 빠진 경우도 많을 것이지만 70년대에는 10개의 대기업중 7개가 10년뒤에도 대기업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최근 2000년대에는 10개의 대기업중 3개만이 남아있었을 정도로 세상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세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큰 숙제를 안겨준다.창1-2장에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음을 말씀한다. 하나님이 만들지 않으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땅속에 있는 것이나, 물속에 있는 것이나 이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누구에게 마음을 둘 것인가? 어디에 믿음을 둘것인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