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예방접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지금은 여러 변종 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의 왕래를 가로막고, 사람들의 생명에 치명상을 주었고 아직도 끝이 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끈질긴 모습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생명의 귀중함을 여겨 각 나라들은...

새해에 새 소망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동안 많은 아픔과 어두운면들이 앞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지요..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더욱매몰차게 우리의 세계와 우리의 반경을 가로막아 우리들의 사방을 향한 진치의 길들을 막아버렸고,...

2021년을 보내면서 하는 기도
2021년의 마지막 순간을 넘어서려하니, 2021년 동안에 사망의 위험에 놓일정도로 아파하였던 기억도 살아납니까?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지나가려나보다 했는데, 때때로 예기치 않았던 사건이 두렵고 떨림과 공포로 위협하고 다가오기도 했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길을 닫기도 하시고 열기도 하신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저는 아내와 함께 여행중 멋있는 곳이 있다하여 거의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을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찾아 간 그곳은, 그 순간은 홍수 범람지역이 되어 길을 입구에서 막아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뒤 돌아...

황무지 안에 심겨진 작은 한 그루의 꽃 나무
Doomadgee라는 퀸스랜드 최북부 서부쪽에 위치한 지역에 원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1405명-2016년)이 있습니다. 그곳은 주위가 황무지의 색깔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국 선교사님(서영준 목사)이 그곳에 있는 학교에서 과학과 수학을...

듣는 다는 것
듣는 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듣는 다는 것은 고사성어로 ‘우이독경’을 말하지 않습니다. 한 귀에 듣고 흘러 내 버리는 것이 아니고, 듣는 것은 곧 기억하게 하며 생각도, 마음도 삶도 바꾸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요?
자녀를 자녀답게, 자녀를 훌륭하게, 자녀를 더욱 복되게, 자녀를 세상의 좋은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는 훈련의 메뉴얼을 모르고, 어떻게 훈련시킬 것인가? 를 모르고, 훈련에 대한 목적이...

기도, 그리고 기도의 예의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박권용 목사의 칼럼 - 기도, 그리고 기도의 예의

서로 위로의 시간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힘겨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시간은 아마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을 따라 사느냐? 증명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호주에서는 Job seeker라...

평강과 긍휼과 은혜가 있을지어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평강과 긍휼과 은혜가 있을지어다”(갈 6:16,18) 하고 인사합니다. 평강과 긍휼과 은혜의 인사와 나눔은 지금의 시간대에 너무나도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요즈음은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서는...

그리운 얼굴들
애굽에서 오랫동안 가족을 멀리하고 홀로서 먼 이국 땅인, 애굽에서 살아야만 했던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무척 보고 싶었고 동생 베냐민을 너무 보고 싶어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양식을 사기 위해서 애굽으로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달려가고...

믿음과 기도의 인내를 잃지 않게 하소서
“꿈과 비전과 용기를 허락하시사 믿음과 기도의 인내를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당할 때에...

무엇에 마음이 뺏겨 있습니까?
2019년 12월29일 주일 주보 칼럼 2019년 동안 시간을 지내오면서, 어떤 삶이었습니까? 앞을 전진하는 삶의 과정속에서 활기넘치는 삶이었습니까? 아니면 무기력한 삶이었습니까? 혹시 무기력하게 한 그 무엇이 있습니까? 영적으로는 어떠했습니까?...

체크해 보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 12월 22일 주일예배 주보 칼럼. 예수님은 예언대로(사7:14) 말씀대로(마28:20) 확실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성육신하셨고,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고, 부활과 함께 승천하시고 난뒤 예수 그리스도의...

반복교육
한때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졸 학력으로 두 아들을 가르쳐 서울대와 한양대에 입학시킨 노태권(59) 씨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노 씨의 큰 아들 동주씨는 학교 부적응으로 중학교를 자퇴했으며 작은 아들 희주씨도 머리에서 진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