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평강은 어떻게 오고, 평강은 어떻게 주어지는가요? 세상의 생각은 자신의 지배,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지배 논리를 세웁니다. 사람들은 자기으로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논리르 세웁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러한 논리속에서 평강이 세워진 곳은 이 세상과 모든 세대를 통해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평강이 어떻게 오고 주어지게 되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초월적인 분이시며, 절대자이시면서 오직 한 분이시며 놀라우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 한분이시며 절대자이시고 초월적인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자신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자신의 가장 귀한 것에 대한 내놓음과 희생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함이었는데, 그 평강은 곧 희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평강은 세상의 논리나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역시 우리의 평강을 위해서였습니다. 평강은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은 평강을 외부의 조건으로 인하여 찾으려고 하는 생각이 짙습니다. 가령 물질적인 것을 많이 쌓아두면 평강이 있을 것이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죽을 만큼 고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는순간에 침입자가?,빼앗길까 봐? 다 사라질까 봐? 로 인하여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좌불안석이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은 먼저 희생으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직접 실천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평강을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평강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강은 자신의 희생, 자신의 소유의 희생이 곧 상대에게 평강을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평강은 그 하나님을 영접할 때 평강이 임하게 될 것이며,그분의 말씀을 들을 때 평강이 임하게 되고, 그분의 말씀대로 나를 내 놓고, 나의 것을 내 놓을 때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평강이 온다는 것을 선포해 주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