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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아니면 넘치게? 12월 5일 주일예배 설교



적게 아니면 넘치게(Sparingly or generously, 고후9: 6-15)?


관대하고 넓은 마음으로 주고, 헌금하고, 섬기고 봉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은 신실한 믿음-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 그리고 그것을 아낌없이 주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놀라운 선물(Amazingly incredible gift, 엡 2:1-10, 벧전1:2-4, 롬3:20-24, 롬8)

우리가 셀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모든 것(해, 달, 별, 공기, 먹을 것,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 모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주심은 물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하신 것, 그리고 이 땅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살도록 만들어준 것, 영원한 생명과 함께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어 일상의 삶에서 승리의 삶을 갖게 하신 것. 그리고 오염되고 세속화된 모습에서 아주 깨끗한 사람,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과 함께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것입니다.


수확의 법칙(The laws of the harvest, 창 1:12, 눅6:38, 갈6:7, 고후9: 6, )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각 종류를 하나님이 다 주셨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모든 종류의 것을 우리는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심고 어떻게 삶으로 적용해야 할까? 깊은 생각을 품게 합니다. 수확의 법칙은 그것을 심으면 배로 수확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심어야 하는데, 섬기고, 나누고, 드리는 것은 마치 뿌리고 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수확의 법칙은 동일합니다. 눅6:38에서 말씀한 것처럼, 줄 때 누르고ㅡ 흔들어 넘치게 하라 그러면 그 마음을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심는데로 거둔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둘 것이다. 는 주님의 수확의 법칙은 자연의 수확의 법칙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빈다. 자연의 법칙도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권하는 것은 섬김을 많이 뿌리고, 선한 마음과 믿음을 많이 뿌리고, 헌금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많이 드리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지 말고 손을 넓게 펴서 뿌리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그 믿음을 보고 풍성하게 열매를 주실 것이며 생명으로 보답하실 것입니다.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All are God’s own, 골 1:14-17, 대상 29:11-14, 시50:10-12)

꼭 기억하고 인식해야 할 것은, 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많은 것을 뿌리고 많은 것을 드려야 하는가 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이 우주에 있는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가운데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도,우리가 가진 모든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왔고..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맡겨졌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전을 지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하나님께 드릴 뿐입니다. 하며 감사하며 다 드렸습니다.


섬김받을 오직 한분(The Only One to be served, 마 6: 24)

우리가 또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오직 한분, 하나님만이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분, 우리가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한분이시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섬긴다는 것,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셨고, 만드셨고, 다스립니다. 아울러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예배하며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두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든지, 미워하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라고 마6:24은 말합니다. 우리가 그 무엇을 우리 마음에 품으면 다른 것은 미워하고 멀리하는 것이 됩니다. 마음가운데서 돈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이미 밀려난 것입니다.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욕망(Human’s desire, 딤후3:1-5)

그런데 성경은 오늘의 삶을 살고 사람들을 향하여 아주 단호하게 말씀합니다(딤후3:1-5). 지금의 시대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돈을 쫓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돈이 자리잡고 있다면 그 돈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우리를 다스리게 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딤전6;10에서는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악의 뿌리다. 라고 선언합니다. 돈 사랑, 돈 따름은 수많은 문제들이 따라오게 합니다. 수 많은 종류의 악이 따르게 됩니다-그래서 마7:21에서 이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악을 행하는 자들(evildoers)”이라도 단호하게 말하며 그들을 배격합니다. 그들중 하는 말은 ?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말씀도 가르쳤고, 귀신도 쫓아내고 기적도 일으켰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내가 처음부터 너희들을 몰랐다. 나를 떠나가라. 하셨습니다. 말3:10로 가 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것을 훔쳤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십일조다. 너희가 내것을 훔쳤다, 강도질했다. 는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끔찍한 심판의 소리입니다. 두주인을 섬기는 것, 절대로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계략은 우리가 두주인을 섬기게 하면서, 영원한 생명을 잃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이용하야 넘어뜨리지 못하도록 우리는 돈을 쫓는 삶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들으며, 새기며,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불편한 진실(Very inconvenient truth- Tithe)?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십일조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십일조를 거절하며 불편해 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이익에 따라서 십일조를 해석합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를 아주 잘 대변해줍니다. 돈에 가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중심인가(마6:21)? 자신의 가슴에 누가 앉아 있는가? 는 십일조가 그 마음을 대변해줍니다.

어떤 사람들이 십일조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실 때, 십일조를 우리 대신 다 드렸다 라고 주장하면서(인터넷상에서 올라온 어느 목사의 설교-이상한 성경해석자-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십일조 거부론 또는 십일조 부장에 대한 관용론을 펴 자기들의 생각을 동조해주고 함께 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더군다나 목사가 설교하면서 자기의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