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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생활이란?


믿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기 위해서 먼저 죄란? 무엇이며, 죄의 영향력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죄가 미치는 파장은 어느정도인가? 를 먼저 깊이 고민하고 통찰하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죄가 사하여졌다. 그 죄를 사함받았다.  는 것에 더 깊은 초점을 두고 나아가는 것이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의 죄가 사함받게 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정결케 된 것입니다.예수님의 피로 이미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고 깨끗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 준 보혈입니다..우리는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믿음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의 삶을, 성화의 삶을 ,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 할 수가 없습니다.사람들은 스스로 죄 씻음 받을 수 없습니다.사람들은 스스로 성화될 수가 없습니다. 성화와 거룩은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화와 거룩은 하나님이 칭하시는 의와 연결됩니다. 하나님이 칭하시는 의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거룩과 성화와 연결되고 불가분리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의 구원, 영원한 생명과 연결됩니다. 이 결과의 상태는 결코 분리되지 않습니다.성화 거룩, 그리고 구원과 생명은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으로 그 모든 효력이 우리에게 미치게 됩니다.

 믿음생활이란, 전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통채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주님께 드리는 믿음을 말합니다.믿음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믿음을 지나가는 소나 개처럼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자신들의 인생과 일생을 총체적으로,  통째로 맡기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자기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하나님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감정도 아니고, 단순한 생각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믿음은 수필도 아니고, 믿음은 영혼과 마음과 온 몸으로 드리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평가하십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11장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생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가진자들은, 즉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미 그 믿음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해졌고, 정결하게 되었고, 거룩하게 되었고, 성화된 자들입니다.따라서 거룩하게 된 자들, 성화된 자들은 거룩한 삶, 성화의 삶,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사람들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믿음을 가진 자의 삶입니다.


박권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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